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로컬프렌즈’ 4기 발대식을 열었다(사진).

로컬프렌즈는 청년층이 주도적으로 로컬푸드 홍보계획을 수립·시행하면서 로컬푸드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대원들로, 2017년부터 해마다 선발하고 있다. 

로컬프렌즈 4기는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전국 각지의 청년 3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1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로컬푸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현진 기자 jin@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