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 제11대 회장으로 엄주헌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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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54회 작성일 20-09-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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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는 최근 제11대 회장으로 엄주헌씨(준정농산 대표, 사진)를 선출했다.

엄 신임 회장은 오는 10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3년 동안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영업 중인 600여명의 채소 중도매인들을 대표한다.

엄 회장은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서 중도매인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매의 질서 확립이나 물류 개선 등 중도매인들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진 기자 jin@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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