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찰자 정보 가리는 블라인드 경매…서울시공사·도매법인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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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53회 작성일 20-09-0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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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도매시장법인들이 경매사가 응찰한 중도매인의 고유번호를 볼 수 없도록 하는 경매방식 변경을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가락시장에서 1일 저녁 채소류 경매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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