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살맛 난다! 소비자, 비싸도 지갑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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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92회 작성일 20-01-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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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 추구하는 소비행태 주목 비싸도 가치 있으면 지갑 열어

‘샤인머스캣’ 등 프리미엄 과일 인기 편의점 도시락 고급화 눈길

동물복지·친환경 중시하는 ‘착한소비’도 가심비 일종 “시장 다양화…대응전략 필요”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 나심비(나의 심리적 만족을 위해서라면 아끼지 않는 소비심리), 바이 미 포 미(Buy me For me, 나를 위한 소비)…. 최근의 소비행태를 일컫는 용어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자기만족’이다. 심리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면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것이다. 이런 소비행태가 확산하면서 국내 농축산물 및 식품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샤인머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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