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준 조합장, 양파 의무자조금단체인 한국양파산업연합회의 초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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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20회 작성일 20-10-16 18:51본문
노은준 전남 무안농협 조합장이 양파 의무자조금단체인 한국양파산업연합회의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양파산업연합회는 14일 대전 동구 선샤인컨벤션에서 제1차 대의원회를 열고, 회장·부회장·감사·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등을 뽑았다.
부회장에는 노태직씨(경남 창녕군), 감사에는 국영석 조합장(전북 완주 고산농협), 김교묵씨(경북 군위군), 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남종우씨(전남 함평군)가 각각 선출됐다.
노 회장은 “노지채소 최초로 의무자조금사업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전국 생산농가 모두와 합심해 성공적인 의무자조금단체로 성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슬기 기자 sgyoon@nongmin.com
한국양파산업연합회는 14일 대전 동구 선샤인컨벤션에서 제1차 대의원회를 열고, 회장·부회장·감사·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등을 뽑았다.
부회장에는 노태직씨(경남 창녕군), 감사에는 국영석 조합장(전북 완주 고산농협), 김교묵씨(경북 군위군), 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남종우씨(전남 함평군)가 각각 선출됐다.
노 회장은 “노지채소 최초로 의무자조금사업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전국 생산농가 모두와 합심해 성공적인 의무자조금단체로 성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슬기 기자 sgyoon@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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