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표고버섯, 중동 밀키트시장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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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79회 작성일 20-10-16 18:51본문
국산 표고버섯이 중동의 간편조리세트(밀키트)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산림청은 15일부터 중동의 최대 밀키트 업체인 ‘헬로우셰프’에서 국산 표고버섯을 활용한 한식요리 제품 두 종류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aT는 중동에서 국산 버섯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지 유통업체와 연계한 판촉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aT 관계자는 “중동은 그동안 국산 버섯의 불모지인 데다 바이어들도 표고버섯의 고유한 향을 낯설어했다”며 “다행히 국산 표고버섯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밀키트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박현진 기자 jin@nongmin.com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산림청은 15일부터 중동의 최대 밀키트 업체인 ‘헬로우셰프’에서 국산 표고버섯을 활용한 한식요리 제품 두 종류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aT는 중동에서 국산 버섯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지 유통업체와 연계한 판촉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aT 관계자는 “중동은 그동안 국산 버섯의 불모지인 데다 바이어들도 표고버섯의 고유한 향을 낯설어했다”며 “다행히 국산 표고버섯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밀키트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박현진 기자 jin@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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