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표시 특산품 기획전’ 25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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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46회 작성일 20-10-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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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지리적표시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리적표시 특별 판매 기획전’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15∼25일 공동 주최한다(사진).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리적표시’ 인증을 받은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복권, 퀴즈 게임,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지리적표시제는 이름만 지역특산품인 가짜 지역특산품과 역사와 전통을 담은 지역의 ‘진짜 특산품’을 구별하고 차별화하기 위한 국가 인증제도다.

지리적표시 등록품은 원산지부터 생산·가공·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되며 소비자가 믿고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별도의 ‘등록 마크’를 표시해 판매하고 있다.

윤슬기 기자 sgyoon@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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