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저렴하게 장만하세요…11월4일까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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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04회 작성일 20-10-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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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유통서 판매

 

농협하나로유통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이달 22일부터 11월4일까지 2주간 절임배추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예약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강원 평창 대관령원예농협, 경기식품 <아름찬>, 경북 서안동농협, 충남 아산 선도농협, 전북 진안 부귀농협, 전남 해남 화원농협과 순천농협 김치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다. 모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을 획득한 가공시설에서 생산돼 믿고 먹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절임배추를 장만할 수 있다.

NH농협·KB국민·삼성 등 5대 제휴카드로 구매 때 절임배추 20㎏ 가격은 ▲대관령원예농협 4만4500원 ▲화원농협 3만3500원 ▲선도농협 3만1500원, 그 외 지역 상품은 3만2500원이다.

비대면 구매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농협의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한 절임배추는 본격적인 김장시기에 맞춰 수도권은 11월10∼22일, 영호남은 11월16일∼12월2일에 배송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는 “절임배추를 국내 최저가로 공급하고자 야심 차게 준비했다”면서 “사전 예약 행사수량이 20㎏들이 2만8000개로 한정되는 만큼 알뜰 김장을 위해 구매를 서둘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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