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생산량, 작년 절반도 안될 듯…원료감 부족·인건비 상승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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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32회 작성일 20-11-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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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0100601.20201109.001292679.02.jpg경북 상주시 신봉동에 있는 한 곶감농가 덕장. 건조하는 감이 가득 달려 있어야 할 덕장이 텅 비어 있다. 이 지역에는 감 생산량 감소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곶감 생산 자체를 포기한 농가가 다수다. 상주=김병진 기자 fotokim@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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