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서 전통주를 맛보세요”…9∼22일 ‘전통주 테이스팅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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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07회 작성일 20-11-11 18:40본문
전국 전통주점 15곳에서 이달 9∼22일 2주간 ‘전통주 테이스팅 위크’ 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주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 ‘우리 술 담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통주 테이스팅 위크에는 ▲서울 술그리다(합정동), 학술적연구소(신설동), 금남정(금호동), 낯선한식븟다(사당동), 아이해브어드림(역삼동), 달빛보쌈(논현동), 강남명전(서초동), 그곁(송파동), 난지당(도곡동) ▲경기 별주막(과천ㆍ산본), 서양주반(부천), 화화담(안산) ▲강원 도전(강릉) ▲부산 황해도 등의 전통주점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전국 15곳의 전통주점을 행사 기간 방문하면 전통주잔 세트, 컵받침, 전통주갤러리 상품권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aT 관계자는 “전통주시장이 활성화되려면 소비자의 경험이 중요한데 다양한 주종의 전통주를 취급하는 외식업체는 전통주를 알리고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이 맛있는 전통주를 새로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슬기 기자 sgyoon@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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