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대표 나병만)은 설을 앞두고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한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한우고기와 같은 고급 선물세트는 물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사과·배로 구성한 과일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농가공업체들이 상품화한 33개 우수 농식품 선물세트를 엄선해 선보인다.

설 선물세트 할인행사는 농협유통 소속 하나로마트 22곳에서 진행된다.

24일까지 행사에 참여하는 8개 신용카드(NH농협·BC·KB국민·우리·삼성·씨티·광주은행·전북은행)로 결제하면 최대 37%까지 할인하고,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그 금액의 5%(최대 100만원)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윤슬기 기자